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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신예은·허남준 〈백번의 추억〉 몇부작·인물관계도·방영시간 총정리 (JTBC 2025)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의 우정과 첫사랑을 그린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이 9월 13일 첫 방송됩니다. 아날로그 감성의 뉴트로 청춘 멜로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백번의 추억〉의 회차, 인물관계도, 시간, OTT 다시보기를 정리합니다.

📌 목차

  1. 드라마 기본 정보 및 방영 일정
  2. 줄거리 요약
  3. 인물관계도 핵심 정리
  4. 시청 포인트 다섯 가지
  5. 공식 예고편
  6. 마무리하며

1. 드라마 기본 정보 및 방영 일정

  • 제목: 〈백번의 추억〉
  • 방송사: JTBC
  • 연출/극본: 김상호 감독, 양희승·김보람 작가
  • 출연: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 김정현, 이원정, 전성우 외
  • 방송 시간: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 총 회차: 12부작
  • 방송 기간: 2025년 9월 13일(토) ~ 10월 19일(일) (예정)
  • 러닝타임: 회당 약 70~80분
  • OTT 다시보기: 티빙(TVING)

첫 방송은 9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이며, 종영은 10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일 편성 시간이 서로 다르니 시청 시 유의해야 합니다.

2. 줄거리 요약

1980년대 청아운수 100번 버스 안내양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는 동료를 넘어 서로에게 빛나는 친구입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에게 운명처럼 찾아온 한재필(허남준)로 인해 우정과 사랑의 경계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단순한 삼각관계에 머물지 않습니다. 공중전화 부스 앞의 기다림, 편지에 담긴 진심, 기숙사 동료들과의 유쾌한 일상까지—1980년대 청춘들이 살아낸 아날로그 풍경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추억은 현재를 버티게 하는 힘”이라는 양희승 작가의 말처럼, 〈백번의 추억〉은 눈부시게 빛났던 청춘의 순간들을 따뜻하고 담담하게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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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물관계도 핵심 정리

  • 고영례(김다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100번 버스에서 근무하는 모범 안내양. 큰오빠의 학업과 어린 남매를 위해 희생하지만, 언젠가 대학에 진학해 국어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로, 우정과 첫사랑의 갈림길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입니다.
  • 서종희(신예은)
    걸크러시 매력을 가진 신입 안내양으로, 당당한 성격과 풍선껌이 트레이드마크. 가혹한 가정사를 딛고 독립적인 삶을 살고자 하며, 기숙사 생활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영례와는 서로를 의지하는 친구이자, 때론 사랑 앞에서 미묘하게 흔들리는 경쟁자가 됩니다.
  • 한재필(허남준)
    금수저 집안 출신이지만 어린 시절의 상처와 반항심을 지닌 청춘. 잘생긴 외모와 따뜻한 면모로 두 여인의 마음을 동시에 흔들며,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아버지와의 갈등, 가족에 대한 상처가 깊이 남아 있습니다.
  • 정현(김정현)
    서울 명문 법대에 다니는 재벌가 장남이자 영례 오빠의 친구. 겉으로는 여유롭고 장난스럽지만, 영례에게만큼은 ‘키다리 아저씨’ 같은 따뜻한 마음을 숨기지 않습니다. 현실과 꿈 사이에서 방황하는 영례에게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조력자입니다.
  • 마상철(이원정)
    재필의 절친이자 단순·솔직한 성격의 고등학생. 영례에게 호감을 품고 있지만, 그녀의 시선이 재필에게 향하자 질투와 우정 사이에서 갈등합니다. 특유의 의리와 낙천적인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인물입니다.

그밖에 청아운수 기숙사 동료들과 영례·재필의 가족 서사도 극의 입체감을 더하며, 시대의 현실과 청춘의 감정을 동시에 담아냅니다.

 

4. 시청 포인트 다섯 가지

  • 1) 아날로그 감성 복원 – 공중전화, 편지, 합숙 기숙사 등 지금은 사라진 아날로그 요소들이 극의 중심에 놓입니다.
  • 2) 노동 현실의 디테일 – 안내양들의 업무, 기숙사 권력 다툼 등 사실적인 묘사가 담깁니다.
  • 3) 우정과 사랑의 갈등 – 친구이자 경쟁자인 두 여성의 감정 변화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 4) 주·조연의 균형 – 서브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주 서사를 보강하며 극의 밀도를 높입니다.
  • 5) 주말 심야 몰입 – 토·일 심야 시간대 특유의 감성적 몰입이 잘 어울립니다.

5. 공식 예고편

6. 마무리하며

〈백번의 추억〉은 단순한 레트로 감성 드라마가 아니라, 지금의 시청자에게도 유효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입니다. 친구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고, 희망을 향해 달리던 청춘들의 이야기는 세대를 넘어 공감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12부작에 담긴 아날로그 감성과 청춘의 서사를 본방에서 꼭 함께해 보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몰입을 높여줄 아이템

  • 1인용 리클라이너: 장시간 시청 시 허리와 목을 편안하게 받쳐줘 더 안락하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무드등: 은은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려 극장 같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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