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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인물관계도·등장인물·관전 포인트 –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첫방 반응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2025년 9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후지 TV 인기작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케이퍼 코믹물’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를 소개하고, 관전 포인트와 첫 방송 반응을 정리합니다.

📌 목차

  1. 드라마 개요와 기획 의도
  2. 주요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3. 첫 방송 줄거리와 주요 전개
  4. 관전 포인트 3가지
  5. 첫방 반응과 시청률
  6. 공식 예고편
  7. 마무리하며

 

1. 드라마 개요와 기획 의도

〈컨피던스맨 KR〉은 '우리의 사기는 때때로 정의다'라는 메시지로 출발합니다. 부와 권력을 악용하는 이들의 교묘한 악행에 맞서, 세 명의 사기꾼이 기상천외한 작전을 펼쳐 악당들의 돈을 빼앗고, 약자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이야기입니다.

  • 연출: 남기훈 감독 (〈카지노〉, 〈보이스3〉)
  • 작가: 홍승현, 김다혜
  • PD: 백지수
  • 기획: 정형서

방송 플랫폼: 매주 토·일 밤 9시 10분 TV CHOSUN / 동시 공개 쿠팡플레이
글로벌 공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약 240여 개 국가 및 지역 동시 공개

2. 주요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컨피던스맨 KR〉의 중심은 팀 컨피던스맨 3인방입니다. 여기에 각 회마다 다른 빌런과 주변 인물들이 얽히며 다채로운 스토리를 구성합니다.

  • 윤이랑 (박민영)
    IQ 165의 천재 사기꾼이자 팀의 리더.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작전을 설계하며, 사실은 대기업 라인그룹 총수의 외동딸이라는 숨겨진 배경이 있습니다.
  • 제임스 (박희순)
    팀의 정신적 지주. 온화한 성격과 프렌치 시크 감각을 갖춘 미중년으로, 다양한 변장과 노련한 심리전으로 팀의 중심을 잡습니다.
  • 명구호 (주종혁)
    순수하고 정의로운 막내. 허당미와 백치미가 있지만 밝은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살리며, 동정심이 강해 종종 위기에 빠지기도 합니다.
  • 백화 (송지효)
    첫 회 빌런으로 등장한 사기꾼 무당. 탐욕과 욕심으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며, 팀 컨피던스맨과 대립합니다.
  • 전태수 (정웅인)
    냉철한 카리스마와 결단력을 가진 핵심 빌런. 첫 회 엔딩에서 명구호의 정체를 간파하고 총구를 겨누며 긴장감을 극대화했습니다.
  • 운반책 (현봉식)
    거침없는 행동력을 지닌 인물로, 강약약강을 대표하는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 예솔모 (이봉련)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홀로 딸을 지키며 살아가는 인물. 생활고와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모성애로 버티는 캐릭터입니다.

윤이랑·제임스·명구호 3인방이 한 팀으로 작전을 펼치며, 백화·전태수 같은 빌런과 맞서고, 운반책·예솔모 같은 주변 인물들이 사건에 얽히는 구조입니다

 

📌 정주행을 위해 빠르게 정리하는 첫 방송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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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 방송 줄거리와 주요 전개

첫 회는 윤이랑의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여러분을 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후 팀 컨피던스맨의 첫 작전이 전개됩니다. 송지효가 연기한 무당 백화를 상대로 한 카지노 작전에서 경찰·딜러·사업가 등으로 변장한 팀원들이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벌였습니다.

  • 박희순은 경찰과 딜러로 변신하며 중심을 잡았고,
  • 주종혁은 친근한 접근으로 상대의 경계심을 무너뜨렸습니다.
  • 박민영은 스튜어디스로 변장해 해외 자금 운반 작전을 주도했습니다.

극 후반에는 정웅인이 연기한 전태수가 본격 등장합니다. 명구호의 정체를 간파하고 총구를 겨누며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마지막에는 윤이랑이 백화에게 속아 가게를 잃은 예솔을 위로하며 ‘세탁비’를 건네는 장면이 그려져, 사기극 속에서도 정의와 감동을 전했습니다.

4. 관전 포인트 3가지

  • 1) 배우들의 캐릭터 변신
    박민영은 천재 사기꾼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박희순은 여유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휘했습니다. 주종혁은 허당미와 정의감을 동시에 표현하며 개성을 살렸습니다.
  • 2) 빠른 전개와 감각적 영상미
    남기훈 감독의 연출로 다양한 무대(카지노·공항·병원)가 활용되며 긴박하고 몰입감 높은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 3) 원작의 장점을 한국적으로 각색
    원작의 유머러스한 분위기에 한국적 감정을 더해, 캐릭터 간 관계성과 서사를 강화했습니다. 단순한 사기극이 아닌 공감과 카타르시스가 살아 있습니다.

5. 첫방 반응과 시청률

  • 시청률: 첫 방송 전국 기준 1.1% 기록 (닐슨코리아 기준). 수치 자체는 낮지만, OTT와 글로벌 동시 공개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작입니다.
  • 시청자 반응: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60분 내내 도파민 폭발”, “시간이 순삭 됐다”,캐릭터가 착붙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박민영·박희순·주종혁 세 배우의 연기 변신과 빠른 전개, 감각적인 연출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SNS와 커뮤니티에서도 박민영의 연기 변신, 송지효의 빌런 연기, 정웅인의 카리스마가 주된 화제로 언급됐습니다.

6. 공식 예고편

7. 마무리하며

〈컨피던스맨 KR〉은 단순한 범죄극을 넘어, 사기꾼 3인방이 악당들을 속이며 펼치는 활극을 통해 짜릿한 대리만족과 유쾌한 감동을 동시에 전합니다. 첫 회에서 확인된 속도감, 배우들의 시너지, 강렬한 엔딩은 매주 토, 일요일 밤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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