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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신작 드라마 라인업 총정리 – 지상파·케이블·OTT 편성·출연·줄거리 한눈에

2026년 3월은 로맨스릴러부터 정치 누아르, 농촌 가족극까지 장르 색이 뚜렷한 신작이 몰린 달입니다. 유연석·하정우·주지훈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배우들의 복귀·주연작이 포함되고, tvN·KBS·ENA와 넷플릭스·디즈니+ 등 플랫폼도 고르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3월 첫 방송·공개작의 편성, OTT, 줄거리, 관전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 목차

  1. 세이렌 (tvN)
  2. 월간남친 (넷플릭스)
  3. 샤이닝 (JTBC)
  4. 신이랑 법률사무소 (SBS)
  5.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tvN)
  6. 닥터신 (TV CHOSUN)
  7. 클라이맥스 (ENA)
  8. 심우면 연리리 (KBS2)
  9. 3월 드라마 관전 키워드 정리

1. 세이렌 (Siren)

  • 채널·OTT: tvN / TVING / Prime Video
  • 첫 방송 및 방영시간: 2026년 3월 2일(월) · 월·화 20:50
  • 장르: 로맨스릴러, 미스터리, 범죄
  • 몇부작: 12부작
  • 시청 등급: 15세 이상
  • 출연: 박민영, 위하준, 김정현, 이엘리야

줄거리

“사랑하는 남자는 모두 죽는다”는 소문을 둘러싼 수석 경매사 한설아(박민영)와, 그녀를 조사하게 된 보험사기 조사관 차우석(위하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입니다. 추적과 의심이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두 사람의 감정선이 교차하며, 매혹과 긴장이 동시에 작동하는 관계 구조가 전개됩니다.

관전 포인트

  • 일본 드라마 <얼음의 세계> 원작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구조
  • 박민영의 이미지 변주와 위하준과의 긴장감 있는 투 톱 구도
  • <악의 꽃> 김철규 감독 특유의 밀도 있는 연출

로맨스보다 의심과 추적의 긴장감을 우선하는 스릴러 멜로를 선호한다면 눈여겨볼 작품입니다.

2. 월간남친

  • 채널·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 공개일: 2026년 3월 6일(금)
  • 장르: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 몇부작: 10부작
  • 시청 등급: 15세 이상
  • 출연: 지수, 서인국 (특별출연: 서강준, 이수혁, 이재욱 등)

줄거리

연애를 미뤄온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을 이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입니다. 현실의 직장 생활과 가상 세계 속 연애가 교차하며, 이상형과의 데이트가 예상치 못한 감정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관전 포인트

  • ‘연애 구독’이라는 설정이 만들어내는 현실 vs 가상 대비
  • 특별출연 라인업을 활용한 회차별 변주 가능성
  • 서인국이 맡은 현실 세계의 라이벌 구도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를 선호하되, 현실 직장 서사도 함께 보길 원하는 시청자라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3. 샤이닝 (Still Shining)

  • 채널·OTT: JTBC / TVING / 넷플릭스
  • 첫 방송 및 방영시간: 2026년 3월 6일(금) · 금 20:50 (1·2회 연속)
  • 장르: 청춘 로맨스, 성장
  • 몇부작: 10부작
  • 시청 등급: 15세 이상
  • 출연: 박진영, 김민주, 신재하, 박세현

줄거리

열아홉의 첫사랑을 지나 각자의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른에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재회 로맨스입니다. 지하철 기관사와 구옥스테이 매니저라는 직업 설정을 통해 일상의 현실감을 더하며,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남아 있는 감정의 결을 따라갑니다.

관전 포인트

  • <그 해 우리는> 김윤진 감독, <공항 가는 길> 이숙연 작가 조합
  • 첫사랑 재회 서사의 안정적인 감정선
  • 청춘물과 현실 성장 서사의 균형

자극적인 전개보다 감정의 축적과 재회 서사를 선호하는 시청자에게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4. 신이랑 법률사무소

  • 채널·OTT: SBS / 넷플릭스
  • 첫 방송 및 방영시간: 2026년 3월 13일(금) · 금·토 21:50
  • 장르: 법정, 오컬트, 코미디
  • 몇부작: 16부작
  • 출연: 유연석, 이솜, 전석호, 김경남

줄거리

망자의 목소리를 듣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와 증거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변호사 한나현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오컬트 요소와 현실 법정물이 결합되며, 산 자와 죽은 자의 억울함을 동시에 다룹니다.

관전 포인트

  • 유연석의 코미디 결이 강조된 캐릭터 변신
  • ‘보이지 않는 진실’과 ‘증거 중심 논리’가 충돌하는 대비 구도
  • 회차형 사건과 인물 서사가 함께 전개되는 구조

오컬트 요소가 더해진 법정물을 색다르게 보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 하정우의 드라마 복귀작, 이번엔 부동산 블랙 코미디입니다.

작품의 설정과 관전 포인트를 바로 확인해 보세요. 👇

 

 

5.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 채널·OTT: tvN / TVING / HBO Max
  • 첫 방송 및 방영시간: 2026년 3월 14일(토) · 토·일 21:20
  • 장르: 범죄, 블랙 코미디
  • 몇부작: 12부작
  • 시청 등급: 15세 이상
  • 출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줄거리

영끌로 건물을 매입한 뒤 빚에 몰린 건물주가 생존을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블랙 코미디입니다. 부동산이라는 현실 소재를 바탕으로, 욕망과 선택의 아이러니를 풍자적으로 풀어냅니다.

관전 포인트

  • 하정우의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
  • 부동산과 ‘영끌’을 전면에 둔 현실 밀착형 사회 풍자
  • 하정우·임수정이 이끄는 부부 중심 서사 구조

현실 소재를 풍자적으로 풀어낸 블랙 코미디를 찾는다면 관심 가질 만한 작품입니다.

6. 닥터신

  • 채널·OTT: TV CHOSUN / 쿠팡플레이
  • 첫 방송 및 방영시간: 2026년 3월 14일(토) · 토·일 22:30
  • 장르: 서스펜스, 메디컬, 스릴러, 멜로, 청춘
  • 몇부작: 16부작
  • 출연: 백서라, 민선홍, 송지인, 안우연, 지영산, 주세빈 외

줄거리

천재 의사가 사랑하던 연인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이후,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선택과 욕망이 충돌하며 사건이 확장되는 서스펜스 멜로입니다. 메디컬이라는 외피 안에서 관계의 균열과 감정의 방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관전 포인트

  • 임성한 작가가 메디컬 설정을 다루는 방식
  • 전통적 메디컬물과 다른 감정 중심 전개
  • 뇌사와 윤리적 선택을 둘러싼 갈등 구조

정통 메디컬보다 서스펜스 멜로 결을 기대하는 시청자에게 더 맞는 작품입니다. 

7. 클라이맥스 (Climax)

  • 채널·OTT: ENA / 디즈니+ / Genie TV
  • 첫 방송 및 방영시간: 2026년 3월 16일(월) · 월·화 공개
  • 장르: 정치, 미스터리, 누아르
  • 몇부작: 10부작
  • 출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차주영

줄거리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검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정치 누아르입니다. 권력과 욕망이 얽히며, 타락과 생존의 경계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인물들의 심리를 다룹니다.

관전 포인트

  • 주지훈·하지원 투 톱의 강한 캐릭터 구도
  • 정치 카르텔을 다루는 서사 밀도
  • 선악 구분이 흐릿한 인물 구조

정치물과 누아르 장르를 선호한다면 3월 라인업 중 가장 결이 분명한 작품입니다.

8. 심우면 연리리

  • 채널·OTT: KBS 2TV / Wavve
  • 첫 방송 및 방영시간: 2026년 3월 26일(목) · 목 21:50
  • 장르: 시트콤, 가족
  • 몇부작: 12부작
  • 출연: 박성웅, 이수경 외

줄거리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갑작스럽게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가족 리부팅 드라마입니다. 대기업 부장이던 가장과 세 아들을 홀로 키워온 슈퍼맘이 농촌 생활에 적응해 가며, 낯선 공간 속에서 관계의 균열과 화해를 반복합니다.

관전 포인트

  • 「개소리」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는 박성웅·이수경의 부부 케미
  • ‘서울 컴백’을 목표로 한 가족 생존기 구조
  • 자극 대신 일상 공감과 힐링에 무게를 둔 톤

강한 장르물 사이에서 비교적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가족 드라마입니다.

9. 마무리하며 – 3월 드라마 관전 키워드

2026년 3월 라인업은 ‘배우 복귀작’, ‘장르적 변주’, ‘플랫폼 다각화’라는 세 축으로 요약됩니다. 오컬트 법정물부터 부동산 블랙 코미디, 정치 느와르와 농촌 가족극까지 결이 다른 작품들이 고르게 포진해 있습니다. 특정 장르의 독주보다는 취향에 따른 선택지 분산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달입니다. 지상파의 가족 힐링 드라마와 OTT 장르물의 확장이라는 흐름 속에서, 이번 달 시청 선택의 기준은 더욱 분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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